
"야. 미야모토야."
(코타베 요이치. 유명한 애니메이터 겸 닌텐도와 협력하는 일러스트레이터)

"잉? 불렀어요?"
(미야모토 시게루. 아빠 인맥으로 닌텐도 입사함)

"내 대학 후배 요즘 직장 찾고 있는데 함 닌텐도에 꽂아주라."

"아니 저희가 뭐 중소기업도 아니고, 그냥 인맥 하나로 어떻게 직원을 채용해요?"
(본인도 낙하산임.)

"하 씨ㅋㅋㅋㅋ 역시 좀 그렇지? 하긴 비디오게임 한 번도 안 해봤다는데, 게임을 어떻게 만들겠어?"

"아ㅋㅋㅋ 그러면 더 힘들죠ㅋㅋㅋ 근데 형님 손에 그거 뭐임?"

"잉? 이거?"

"후배놈이 만든 카라쿠리(태엽 장치 인형)인데?"

"키야www 존나 신기한wwww 오케이. 일단 면접 한 번 봐보는www"

"?????"

"흠... 그래서 이름이 뭐라고?"

"오노즈카 에이지. 도쿄예대 디자인 학과 나왔슴다."
그렇게 대학 선배를 통해 닌텐도에 한 청년이 입사에 성공했고.
이렇게 입사를 한 낙하산은...


미야모토 시게루의 뒤를 잇는 젤다의 프로듀서가 되어
게임계의 전설이 되었다고 한다